국내공연
 
 

백연주 첼로 독주회
Yeon-Ju Baik Cello Recital



공연일시 2009년 11월 17일 (화) 오후8시
공연장소 모차르트홀
주 최 (주)프로아트
후 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동문회
협 찬
공연문의 02)585-2934~6
회원권 서울)전석 20,000원 / 대구)전석 10,000원





*Cello: 백연주
음악을 통한 관객과의 공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첼리스트 백연주는 7세 때부터 첼로를 시작하여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독일로 유학, 프랑크푸르트 음대의 게하르트 만텔(Gehard Mantel), 알윈 바워(Alwin Bauer)교수를 사사하며 음악이론, 피아노, 오케스트라, 실내악 등 전문연주인으로서의 실기지도를 받으며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ӧln)를 졸업하였다. 독일 쾰른 국립음대 졸업 후 프랑스 파리 에꼴 노르말 음악원에서 연주자 과정(Diplome superieur d'execution)과 첼로부문 최고 연주자 과정(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 - Professional Artist)을 졸업한 그는 재학시절에는 스위스,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지에서 게하르트 만텔(Gehard Mantel), 지그프리드 팔름(Siegfried Palm), 쥬느비에브 뛸리에르(Genevieve Teulieles), 필립 뮐러(Philippe Muller), 라파엘 솜머 (Raphael Sommer)교수의 국제 음악세미나 및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여 연주회를 가졌고, Kӧln, Bonn, Weimar 등지에서 연주회를 가져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한국에서의 첫 독주회(예술의전당)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에서 개최된 11회의 독주회를 비롯해, 현대음악예술제, 청소년음악축제, 인천시향, 군산시향, 구리시교향악단, 대구 그랜드 심포니와의 협연과 러시아 사할린주 초청으로 러시아 유즈노 사할린스크 시립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통해 완벽한 테크닉과 아카데믹한 연주를 선보여 많은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러시아 유즈노 사할린 시장의 공로패 수상과 제4회 세종음악상 (연주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음악계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현재 계원예고, 경북예고, 고양예고, 경기예고, 서울예고, 예원학교, 선화예술학교, 영남대, 서울종합예술원에 출강하고 있는 그는 챔버 오케스트라, Trio, 현악사중주 등의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Piano: 이선영
예원, 서울예고 졸업 후 프랑스 Ecole Normale de Musique de Paris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디플롬을 획득한 이선영 은 피아니스트이자 지휘자로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로서의 이선영은 비엔나와 잘츠부르크에서 피아노(Alexander Jenner와 Germaine Mounier 사사)를 연마하였고 Henri Sauguet 국제실내악콩쿨에서 1위(1993)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또한, 프랑스 시절 Conservatoire National de Reims에서 지휘부문 1위를 차지하였고 파리의 l’Ecole Normale de Musique에서 실내악 부문에서도 수상한 그녀는 파리의 Conservatoire National Superieur de Musique에서 Michael Levinas의 지도아래 분석 및 작곡을 전공하였고, Conservatoire de Boulogne 에서는 Yoshihisa Taira와 편곡을,Ecole Normale de Musique 에서는 Michel Merlet와 함께 작곡을 연마하였다. Olivier Messiaen, Henry Dutilleux, Paul Mefano, Stockhausen과 같은 당대의 음악가들과 함께 연주 경험을 쌓았다. 그 후 Shanghai Philharmonic (상하이 필하모닉)의 부음악감독를 역임(2004~2008)하였고, 캐나다의 Oshawa-Durham Symphony Orchestra의 부지휘자와 예술 고문으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또한 루마니아의 Ploiesti Philharmonic의 지휘자와 스웨덴의 Goteborg Academy Symphony의 수석 객원 지휘자로도 활동 중이다. 전설적인 마에스트로 Sergiu Celibidache와 Manuel Rosenthal의 문하생이던 그녀는 23세의 나이에 프랑스의 l’Orchestre Universitaire de piacardie at Amiens에서 예술감독과 음악감독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그녀가 사사한 여러 스승들 중에서도 Yuri Temirkanov와 Leonard Slatkin는 그녀의 지휘 스타일을 확고히 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지휘자로서 유럽, 북미 그리고 아시아 지역에서 수많은 앙상블을 지휘하는 동안 저명한 작곡가 Henri Dutilleux를 포함한 많은 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그녀가 이끌었던 교향악단으로는 Philharmonie de la Lorraine, George Enescu Philharmonic in Bucharest, Royal Belgian Opera La Monnaie Soloists, Shanghai Symphony, Quebec Symphony, Ploiesti Philharmonic Orchestra, Beethovenhalle Solisten, l’Orchestre Philharmonique de Paris, North Hungarian Symphony, l’Orchestre du Conservatorie de Paris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파리에서 Concerts Unesco와 Centre Georges Pompidou에서 열린 연주회에서 찬사를 받아왔으며 l’Ensemble Instant Donne에서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작품들의 창작활동에 힘써왔다. 향후 활동은 암스텔담의 Concertgebouw Symphony, 캐나다의 New Brunswick, 북멕시코 국립오페라단, 스웨덴 Goteborg Academy Orchestra, Stockholm Academy Philharmonic,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의 연주, Oshawa-Durham Symphony와의 말러 시리즈가 계획되어 있다.




*제13회 독주회- 2009년 11월 17일(화) 오후 8시 / 모차르트홀*

■ J.Haydn
-Divertimento
Adagio
Menuet- Trio
Allego di molto


■ L.v.Beethoven
-Sonata No.3 in A Major Op.69
Allegro, ma non tanto
Scherzo- Allegro molto
Adagio cantabile
Allegro vivace


INTERMISSION


■ F.Poulenc
-Sonate
Allegro -Tempo di Marcia
Cavatine
Ballabile
Fin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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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독주회- 2009년 12월 9일(수) 오후7시30분 / 대구수성아트피아 무학홀

■ G.B.Sammartini
-Sonate in G Major (1701~1775)
Allegro non troppo
Grave con espressione
Vivace


■ R.Schumann
-Fantasie - Stucke Op.73
Zart und mit Ausdruck
Lebhaft leicht
Rasch und mit Feuer


■ D.Popper
-Hungarian Rhapsody Op.68


INTERMISSION


■ F.Poulen
-Sonata
Allegro - Temp di Marcia
Cavatine
Ballabile
Fin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