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공연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115주년 철도의 날” 기념음악회
Korail Symphony Orchestra



공연일시 2014년 09월 20일 (토) 오후5시
공연장소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오후5시
주 최 코레일
후 원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대전광역시
협 찬
공연문의 02)585-2934~6
회원권 전석초대(초대권 소지자에 한함)






*지휘: 이선영

지휘자 이선영은 프랑스 Conservatoire National de Reims 지휘과를 1등으로 졸업하고 Ecole Normale Musique de Paris에서 피아노, 실내악, 작곡을, Conservatoire du Centre에서 Viola를 전공했다. 전설적인 마에스트로 Sergiu Celibidache와 Manual Rosenthal의 문하생이던 그녀는 23세의 나이에 프랑스 l’Orchestre Universitaire de picardie at Amiens에서 예술감독과 음악감독으로 임명되며 그 명성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1993년 Henri Sauguet 국제콩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 두각을 나타냈으며 유럽, 북미 그리고 아시아 지역의 수많은 오케스트라를 지휘하는 동안 저명한 작곡가 Henri Dutilleux를 비롯한 많은 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찬사를 받아왔다.
또한 l’Ensemble Instant Donné의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 새로운 작품의 창작활동에도 힘써왔다. 이 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oncertgebouw Symphony, 캐나다 New Brunswick, 북멕시코 국립 오페라단, Philharmonie de la Lorraine, 스웨덴 Góthenberg Academy Orchestra, Stockholm Academy Philharmonic, 오스트리아 국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했다. 최근에는 상하이 필하모닉 부음악감독, 캐나다 Oshawa-Durham Symphony Orchestra의 지휘자와 예술고문으로 루마니아 Ploiesti Philharmonic 지휘자로 동시에 활동했으며, 2010년에는 디자인 경영분야 철도발전 자문위원으로, 2012년에는 디자인경영 심의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했다. 프랑스에 거주중인 지휘자 이선영은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및 국내 유명 오케스트라로부터 계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현재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협 연>

*Violin: 임희주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예비학교(김남윤, 조성은 사사) 재학
-한국일보 콩쿨 대상, 음협 콩쿨 1위, 캐나다 Kiwanis 콩쿨 1위, 호남예술제 최고상
-금호음악캠프 참가, 연주 및 Julliard 강효 교수의 Julliard Pre-school 입학 제안
-젊은이의 음악제, 캐나다 한인 음악회 및 독주회 등 다수의 Solo 연주
-광주시향 협연,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협연
-Abbotsford Vertuosi 악장, Vancouver Youth Symphony Orchestra 악장, 세종나눔앙상블 악장 역임
-Vancouver Academy of Music Senior String Orchestra 단원(전액 장학금), Carnegie Mellon
Philharmonic 및 Baroque Ensemble단원, 장한나 Absolute Classic II Orchestra단원(Lorin Maazel지휘)
-한영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재학 중 도미, Carnegie Mellon University 경영학 학사
-현재: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Ernst & Young 금융 전문 경영 컨설턴트


*Organ: 김지성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오르간전공 졸업
-독일 쾰른 국립음악대학 오르간전공 졸업(한국인 최초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 만점 Diplom,
Konzert-Examen졸업)
-프랑스 Michel Chapius에게 고전음악, Jean Guillou에게 즉흥연주와 음악분석, Naji Hakim에게는
작곡과 음악분석, 즉흥연주, 현대음악 사사
-미국 미드웨스트대학교 졸업(교회음악박사)
-1994년 독일 쾰른 필하모니홀 데뷔연주 이 후 유럽전역과 중동, 호주, 아프리카, 아시아, 북남미를
비롯한 세계 61개국에서 연주
-29세에 12번에 걸친 연주회를 통해 Bach의 오르간전작품(284곡)을 연주
-2009년에는 서울시 문화재단의 후원으로 Handel의 16개 오르간 협주곡을 자신의 지휘와 독주
-그 외 Couperin, Buxtehude, Bruhns, Lubeck, Kunau, Mozart, Liszt, Mendelssohn, Brahms,
Elgar, Franck, Schumann, Messiaen의 오르간전곡을 한국최초로 연주
-4장의 독집음반 및 20여장의 음반 녹음
-국내에서는 KBS오케스트라, 서울시향, 부천시향, 인천시향, 코리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바로크 합주단등과 협연
-현재: 국제 오르간콩쿨의 심사위원, 서울신학대학교 오르간전공 교수


■미하일 글린카 /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Mikhail Glinka / ‘Ruslan and Ludmila’ Overture

■안토니오 비발디 / “사계” 중 ‘여름’
Antonio Vivaldi / ‘Summer’ from "The four seasons" Op.8, No.2
1. Allegro non molto
2. Adagio e piano – Presto e forte
3. Presto
<협연: Violin 임희주>

■에드바르 그리그 / "홀베르그 모음곡" 중 '전주곡'
Edvard Grieg / "Holberg Suite" Op.40
1.Prelude

■안토닌 드보르작 / '유모레스크'
Antonin Dvořák / 'Humoresque' Op.101, No.7

■리차드 로저스 / '사운드 오브 뮤직'
Richard Rodgers / 'The sound of music' Selection for orchestra

■구스타브 홀스트 / “행성”중 ‘목성’
Gustav Holst / "The Planets" Suite for large orchestra Op.32
4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카미유 생상스 / 교향곡 제3번 ‘오르간’
Camille Saint-Saëns / Symphony No.3 in C minor, Op.78 'Organ'
2. Poco adagio
3. Allegro moderato, Presto
4. Maestoso, Allegro molto
<협연: Organ 김지성>